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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프라우요흐
감동글 좋은글

또 한해를 보내며..

by 돌풍56 2010. 12. 29.

 

 

 

 



◆ 또 한해를 보내며... ◆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이 과거로 묻혀지려 한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할 걸! 좀 더 좀 더......! 나를 위해 살자던 다짐도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헛되이 보내버린 시간들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고 잃어버린 것들만 있어 다시 한 번 나를 자책하게 한다 얼마나 더 살아야 의연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앞에 나를 세워두고 회초리들어 아프게 질타한다 그러나 내가 만났던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나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 감사하며 나를 나이게 한 올 한 해에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이 많아 조금은 뿌듯도 하다 수정>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어 또한 감사한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 이렇게... 올 한해를 저와 함께 해 주신 고마운님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절친힌 친구들과 직장동료들
그리고
주변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블로그에서 만나 정이 든 순천의 형님과 진주의 아우
이렇듯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올 한해도 무사히 보내고
이젠 마지막 이틀을 남기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으로
그 어느해 보다도 따뜻하고 건강한 해가 될수 있도록
격려와 질책을 부탁드리며
님들의 가정에 무한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의 밝고 따스한 햇살이 님의 가정에 영원하시길....
 
 
---돌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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