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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밖숲
하고싶은 이야기

전사체육대회가 열리던 날 (하편)

by 돌풍56 2011. 5. 16.

전사체육대회 "하편"입니다

 

노래마당에서는 어린이 동요(아빠 힘내세요)가 울려퍼지고 ~~~~~~~~~

 

모두들 시선은 무대에 쏠려있습니다

 

멋진 섹스폰연주에는 우뢰같은 박수가 쏟아지고

 

경남의 정치인들도 한자리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최고의 마슬사가 마술을 펼치자 눈동자가 움직이질 않네요 ㅎㅎㅎㅎㅎ

 

어린이들의 디스코 경연대회에서는 배꼽을 잡기도 하고

 

주부가요 경연대회도 열정을 토해냅니다 

 

해외공연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전자바이올린에 모두들 매료되기도 하고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연주에 모두 숨을 죽이고 경청합니다

 

오늘무대의 하이라이트인 국민가수 주현미씨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신사동 그사람 등등등 ........열창을 하자 개구장이까지도 동영상촬영에 정신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앵콜에 또 앵콜 끝이 없네요

 

일일이 악수도 하면서 분위기가 절정을 치닫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청곡인 최신곡 " 나도 몰라요 " 를 열창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은 토요일의 열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함성과 박수도 끝이 없고

 

아쉬운듯 마지막노래에 함창도 이어집니다 

 

수천만원의 경품행사도 마무리 단계에서 대상을 발표하면서 오늘 행사에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LED TV에서 에어콘,오븐렌지,밥솥,드럼세탁기,노트북,데스크탑pc, 디카,선풍기가 수도 없이 많았는데~~~~~

역시 돌풍은 복이 없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모처럼 한자리에서 즐겁게 어울려 스트레스도 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에 만족합니다

또 내일은 새로운 기분으로 우리의 열정을 발산해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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