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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밖숲
하고싶은 이야기

처질녀의 결혼식에 갔다가

by 돌풍56 2011. 5. 20.

     2011년 5월 어느

    하나뿐인 처남의 둘쨋딸이 결혼식을 올리는 날

    5월의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아침부터 집사람은 부산을 떤다

    여느때 보다도 서둘러 가야하는 이유는 결혼시즌이라 항상 도로정체가 심하기 때문이다

    맑은 하늘만큼이나 부푼 꿈을 안고 결혼식을 올리는 처 질녀 만큼

    울 집사람의 마음도 부푼것만 같다 ㅎㅎㅎ

 

 

이렇게 좋은 날  

 

                  신랑 신부 입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정체가 심하지않아 너무 빨리 예식장에 도착을했기에 먼저 이렇게 포즈를 취했다 ㅎㅎㅎㅎㅎ 

 

예식장 내부도 둘러보고 

 

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처남 처수의 표정이 너무좋아서 찰칵 ~~~~~~` 

 

                  오늘의 주인공이며 5월의 신부인 처 질녀 

 

신부입장 대기선에서 

 

                 처남의 손을잡고 입장하는 질녀의 드레스실루엣이 환상적이다

 

 예식이 진행중인데 밖에서 잠깐

 

                  주레사가 진행중일때 줌인으로 한컷

 

                  새롭게 리모델링을해서 분위기가 너무좋다  

 

                  아름다운 백조처럼  

 

멋진 신랑과 함께 

 

예식이 끝나고 돌풍의 처가에서 오신 처남들과 처수님들의 단체사진을 찍었다 ㅎㅎㅎㅎㅎ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처조카들

 

처형과 처제 그리고 처조카들  

 

                  돌풍의 새신랑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돌풍도 집사람과 다시 멋지게 결혼식장에 한번 서봐야할텐데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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