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1일
우리집에 드디어 목화가 피었어요
딸래미 시집갈때 솜이불 해줄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관에는 포인센티아가 성탄절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목화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목화가 벌어지려는 순간
이제 반쯤 벌어지고
목화따는 돌풍이 될려고 준비중
이것 한송이만 따도 이불 한채는 될련가 (펑튀기에 튀어야겠다 ㅋㅋㅋㅋㅋ)
뽀오얀 목화를 본지가 50년쯤 되는것 같다
728x90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오는 돌풍家 (0) | 2012.02.19 |
---|---|
2012 컴 배경화면 (0) | 2012.01.01 |
12월의 컴 배경화면 (0) | 2011.12.08 |
11월의 컴 배경화면 (0) | 2011.11.08 |
하늘에서본 지구(7탄) (0) | 2011.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