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8일
아침에 조금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집사람과 함께 밀양의 장모님을 뵈러갔다 온 후 집에는 돌풍만 남게 되었다
오후의 햇살은 따뜻하게 내리쬐고 있어 화단으로 카메라를 돌렸다
벌써 화단에는 봄이 성큼 닦아와 있네
언제 자랐는지 새싹이 파릇파릇 하고~~~~~~~~~
국화꽃이 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라있었다
연산홍의 꽃봉오리도 봉긋하고
매화는 방금 톡 하고 터질것만 같다
목련의 봉오리와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수국은 새잎이 벌어지고 있다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과
상큼한 맛을 내는 앵두도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흰 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돌풍家에는 벌써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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