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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대로

2013년 진해군항제(경화역 편)

by 돌풍56 2013. 3. 31.

2013년 3월 30일

아침을 먹고 생일을 맞아 집에 온 아들과 51회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 사진촬영을 간다

이런 날에는 승용차보다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게 제격

지난해에도 갔었지만 그때는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맑은 날이라 기분이 더 좋다 ㅎㅎㅎ

 

창원 남산동에서 버스가 정차했을때 창문을 열고 찰칵 ~~~

창원은 분지지형이라 바닷가인 진해보다도 벚꽃개화가 3~4일 빠르기에 창원대로는 벚꽃이 절정이다 

 

울 회사 앞인 창원 남산교에서 ~~~~ 

 

진해 경화역앞

역 의 산 중앙을 가로질러 보이는 벚꽃길은 안민고개로 이어지는 꽃길이지만 아직 만개하지않았다

 

진해 최고의 벚꽃을 자랑하는 경화역 

 

무궁화호 열차가 진해역에서 출발하여 진입하자 모두들 쵤영에 정신이 없고 열차는 이 분위기에 편성하여 초 저속으로 진입하여 분위기를 돋군다  

 

모두들 추억만들기에 정신이 없는 경화역의 풍경 

 

 돌풍도 포즈 ㅋㅋㅋ

 

철로와 역을 배경으로 ~~~~~

지금은 경화역이 열차가 정차하는 역이 아닌 관광지로서의 역으로 존재하고 있다 

 

아름드리의 벚나무가 인상적이다 

 

하행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창원은 지금 벚꽃천국이다 

 

  

 

열차가 떠난 경화역의 일요일 풍경

 

 

 

경화역에서 촬영을 끝내고 이제 여좌천으로 향한다

 

다음은 "여좌천의 벚꽃 편"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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