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15일
대문위의 키위가 얼마나 잘 자라는지 순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ㅋㅋㅋ
해마다 1년에 몇 번씩 키위순을 자르는데 올해도 벌써 두번째인데 만만치 않네
지난해에는 모 방송국에서 방송촬영을 하고 싶다고 해서 인기있는 담당 PD로 부터 문의를 받기도 했었다
도심속에서 이렇게 많은 수확을 하는 키위가 신기하다면서 ㅎㅎㅎ
키위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크기가 달라지고 있다
작업을 하려는데 깐돌이가 더 좋아한다
돌풍이 마당에서 일을 하면 깐돌이는 졸졸 따라다니곤 한다 ㅎㅎㅎ
앵두가 익고 수국이 만발했다
대문위에 사다리를 설차하고 하늘 높이 솟은 도장지와 순을 잘라내야 키위가 상품성을 유지한다
대문밖에서 본 키위 덩쿨
대문위에서 촬영도 하고
순 자르기가 끝난 키위
순 자르기를 하다가 찰칵
이렇게 잘라낸 순은 묶어서 동정리에서 말려 땔깜으로 사용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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