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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자연을 벗삼아

동정리의 친구 꽃밭에서

by 돌풍56 2016. 6. 7.

2016년 5월29일


토요일 날 우포늪 일몰촬영을 하고 동정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친구와 아침산책을 나선다

밤새 내린 비로 풀잎에 맺혀있는 빗방울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찾아간 곳은 아래에 있는 이웃 친구의 꽃밭



사진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친구도 나와 같은 동일기종의 카메라를 갖고있어 한참을 웃곤 한다

전생에 같은 형제였는지 뭐가 이리 같은게 많을까 ㅋㅋㅋ  


가다가 길옆에 핀 양귀비를 보고 


시선집중 ~~~~


전깃줄에는 제비가 놀고 있고


이웃 친구집을 방문하여 따뜻한 커피도 대접받고 ㅎㅎㅎ


맛있는 커피와 찻잔


이제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양귀비는 생동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동네 중앙의 작은 연못에 핀 창포


연잎에도 물방울이 탐스럽게 반짝이고 있다























 


이제 촬영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는 마늘수확을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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