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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자연을 벗삼아

키위나무 가지치는 날

by 돌풍56 2017. 2. 11.

2017년 2월11일


키위나무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키위나무는 별도로 퇴비를 주지도 않는데도 1년에 2~3m를 자라니 1년 내내 가지를 잘라내어도 또 이맘때는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해마다 돌풍 가족에게 수많은 기쁨과 수확의 즐거움을 주는 나무라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무이며 주먹만한 키위가 주렁주렁

달리면 우리 동네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키위나무라 항상 최선을 다하여 관리하고 있다 



화단에서 대문위로 올려놓은 키위나무 한 그루

올해는 집 안쪽으로 올려 놓았던 덩쿨이 너무 무성하여 모두 베어 버렸다



대문 위를 장식하고 있는 키위덩쿨


당장에서 본 키위나무

 

사다리를 타고 대문위로 ~~~~


너무 복잡하여 어떤 가지를 잘라 내야 하는지 정신이 없을 정도다 


이렇게 올해도 가지치기를 끝내놓으니 벌써 하얀 꽃이 만발하는 봄이 기다려 진다

가지치기한 나무가 한 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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