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17일
만 5년을 돌봐줬던 길냥이인 깐돌이가 지난 4월25일 밤부터 갑자기 집을 떠나 돌아오지를 않아 5월20일에 이웃집에서 분양받은 아기냥이 별이와 달이 때문에
요즘은 집안이 어수선하지만 그래도 별이와 달이의 재롱으로 깐돌이을 잃은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다
그래도 깐돌이는 여전히 돌풍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5월23일 촬영한 별이와 달이가 창문에 앉아 엄마를 기다리는듯해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
5월24일
아빠인 점박이가 현관에서 밥을 먹고 있는 것을 빤히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
5월27일
주방의 좁은 반찬통에서 졸고있는 별이(삼색이 암놈)와 달이(숫놈) ㅋㅋㅋ
텔레비젼 다이가 냥이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6월13일
사람처럼 자고있는 별이 ㅋㅋㅋ
요즘은 항상 낮잠을 잘때면 마눌님의 무릎에서 낮잠을 잔다 ㅎㅎㅎ
6월15일
책상위로 올라오더니 이렇게 빤히 쳐다보기에 찰칵
키보드를 두더리고 있으니 신기한지 요놈들이 프린터위 액자에 몸을 숨기고는 포즈를 취하고 있네 ㅋㅋㅋ
어쭈
이젠 달이가 키보드 앞으로 내려오고 별이는 그 자리에서 지켜보는 중 ㅎㅎㅎ
결국 작업을 못하게 자판을 밟고 다니면서 훼방을 놓고는 포즈를 취하는데 ㅋㅋㅋ
6월17일
창가에 앉아있는 달이의 포즈
너무 귀여운 달이 ㅎㅎㅎ
6월18일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1차전 날
별이와 달이가 공을 잡을려고 텔레비젼 화면을 휘젖고 있다 ㅋㅋㅋ
별이가 공을 잡을려고 폴짝 뛰었는데 ㅋㅋㅋ
별이는 자리를 떠났는데 달이는 늦게 까지 화면을 지키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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