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아섬의 일출
자연을 벗삼아

회사에서 만난 외가리

by 돌풍56 2018. 10. 15.

2018년 10월11일

 

회사 업무중에 사내 가장자리로 흘러 내리는 개천의 콘크리트 재방에 외가리 한 마리가 앉아 있

그런데 외가리는 돌풍이 해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는듯 가까이 가도 눈만 말뚱그리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 ㅎㅎㅎ

 

외가리를 처음 본 순간은 날아 갈까봐 얼른 폰으로 촬영부터 했는데 ~~~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돌풍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외가리에게 조금씩 가까이 접근을 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숲을 배경으로 하여 외가리를 돋보이게 촬영을 했다

이런 자연 환경을 보호하면서 점점 자연에 순응하는 새와 동물들을 보노라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기분이 든다  

 

 

'자연을 벗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은 만개를 했는데 ~~~   (0) 2020.03.25
겨울장미  (0) 2018.11.26
조경작업 중에 만난 황금 방아깨비?   (0) 2018.10.01
창원에도 꽃무릇이 ~~~  (0) 2018.09.15
부산 학장동에서 보는 일몰  (0) 2018.08.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