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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건물 외벽 벽돌에 매직넣기 작업을 하는데 ~~~

by 돌풍56 2019. 10. 27.

2019년 10월 15일


지난 9월15일 부터 시간이 나는데로 틈틈이 작업한 건물 외벽의 벽돌에 매직넣기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벽톨 틈새의 검은색 매직이 세월이 흐르다 보니 색이 바래고 비가 많이 오면 누수 현상이 잌ㅆ기도 해서 시작한 작업이 어영부영 근 한 달이

걸렸는데 ㅋㅋㅋ

맨 처음에는 엄두도 못내었는데 앞집 주인 어른이 건설회사 출신이라 이런 부문에 능통하여 많은 조언을 해주시기에 쉽게 자력으로 해결을

하고 나니 집이 새집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ㅎㅎㅎ



사용 도료

메가광택 4L X 2개


가장 난공사는1층에서 2층 꼭대기 까지 올라가야 하는 건물 뒷벽인데 앞집에서 큰 사다리를 빌려서 시공중이다


                                   햇볕으로 색이 바래 탈색이 되고 시멘트도 낡았다

  

매직작업이 끝난 곳은 깔끔해서 좋다


퇴근을 해서 주차를 하려는데 똘이가 담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고 반갑다고 야옹 거리네 ㅎㅎㅎ

 

작업 전후의 비교 (검은색은 작업 후)


2층을 끝내고 이제 남은 1층이다


1층에는 2층보다 장애물이 많아 복잡하지만 높이가 낮아 작업은 편하게 진행 된다


작업 전의 외벽


10월15일에 담장과 대문까지 모든 매직작업이 끝이 났다

작업을 마치고 나니 멀리서도 집이 한결 깔끔해 보여 힘들게 일한 보람을 느낀다

실제 작업시간은 퇴근후 하루에 한 두시간 이었으며 닐씨가 화창한 날만 골라 작업을 하다보니 기간은 무려 한달이 후딱 지나갔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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