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올해 첫 복분자를 따는 날

by 돌풍56 2021. 6. 30.

2021년 6월 28일

마눌님 진료를 위해 부산 병원에 갔다온 후에 복분자를 따리고 한다. 새파란 복분자가 어느새 까맣게 익어 돌풍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네 ㅎㅎㅎ

올해는 예는과 달리 복분자가많이 달렸다
너무 익으면 떨어져 버리기에 수확시기를 놓치면 안된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슈퍼복분자
슈퍼복분자 묘목을 구입하여 심은지가 벌써 7~8년쯤 된 것 같은데 여름이면 수확하고 먹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화단 곳곳에 복분자가 돋아나서 열매를 맺는다 ㅋㅋㅋ
따서 간식으로 먹고 남으면 모아서 쨈도 만들고 엑기스도 담근다. 이렇게 따다보면 한달 정도 계속 따게 되니 즐거움이 배가 된다 ㅋㅋㅋ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