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모처럼 오후에 요양보호 업무가 없는 날이다 ㅎㅎㅎ
그렇지만 오전 10시에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텔레그라피 수강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는 이 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진해 경화역과 안민고갯길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렇게 장거리 계획은 밀양에서 고등학교 때 왕복 14km 거리를 자전거로 통학을 해 보고는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진해군항제 기간에 안민고개가 차량전면통제라는 말을 듣고는 꼭 자전거로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군항제와 진해는 수 없이 왔다 갔었지만 막상 자전거로 간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미리 카카오멥 지도로 검색을 해보고 파악을 해 놓았다.
달랑 카메라와 스마트폰 그리고 지갑만 가지고 출발을 한다.
이동경로 :
반지동 집(오후 3시 출발) ㅡ> 충혼탑 ㅡ> 남천 ㅡ> 남창원역 사거리 ㅡ> 성주사역 ㅡ> 안민터널 ㅡ> 경화역 ㅡ> 안민고개 ㅡ> 가음정 사거리 ㅡ> 대동백화점 ㅡ> 창원시청 ㅡ> 반지동 집(오후 6시 3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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