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7일
지난해에 문성대학 평생교육원에 취미로 서각에 도전을 했었는데 서각을 하다 보니 서각을 배우려면 서각보다는 캘리그라피를 먼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올해 새로운 학기에서는 오전에 개강하는 켈리그라피에 수강신청을헀다
캘리 그라피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다양하게 꾸며지는 캘리가 돌풍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집안 가득 서각용 판재를 구입해 놓고 방 한 칸에 작업용 공방도 만들어 놓아 취미로 여유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그러나 워낙 움직이기를 좋아하다 보니 시간이 나질 않지만 주 1회의 캘리 수강이 끝나면 매일 5일간 오후에는 요양보호사로 6시간을 보내고 나면 저녁이 되다 보니 너무 바쁘기만 하다
그러나 토,일요일 시간이 날때 나만의 작품을 다양한 구성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게 돌풍의 작은 소망이기 때문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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