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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우리집에도 매화가 피었어요

by 돌풍56 2024. 2. 13.

2024년 2월 12일

어제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오늘은 날씨가 너무 포근하더니 저녁에 퇴근을 하니 매화가 웃을 을 짔네요

겨울이 너무 포근한 것인지 이제는 겨울에 눈을 보기도 점점 힘들어 질것 같기도 하더니 입춘이 지나기 무섭게 매화가 핀 오늘 입니다

 

 

2월 12일에 가장 먼저핀 매화 한 송이

 

왕매실은 아침부터 피었고

 

청매화는 저녁에 퇴근을 하니 활짝 피어 돌풍을 반긴다 ㅎㅎㅎ

 

내일은 목초액을 살포하여 미리 진딧물 예방을 해야겠다

 

클로즈업한 매화꽃

 

복수초 한 송이는 낮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니 꽃잎을 다물었네

 

머지않아 꿀벌의 요란한 소리가 귓전을 울리기를 기대해 본다

 

밤 하늘을 바라보며 찍은 매화가 너무 아름답다

돌풍家에도 벌써 봄이 찾아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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