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2일
어제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오늘은 날씨가 너무 포근하더니 저녁에 퇴근을 하니 매화가 웃을 을 짔네요
겨울이 너무 포근한 것인지 이제는 겨울에 눈을 보기도 점점 힘들어 질것 같기도 하더니 입춘이 지나기 무섭게 매화가 핀 오늘 입니다
2월 12일에 가장 먼저핀 매화 한 송이
왕매실은 아침부터 피었고
청매화는 저녁에 퇴근을 하니 활짝 피어 돌풍을 반긴다 ㅎㅎㅎ
내일은 목초액을 살포하여 미리 진딧물 예방을 해야겠다
클로즈업한 매화꽃
복수초 한 송이는 낮에 피었다가 저녁이 되니 꽃잎을 다물었네
머지않아 꿀벌의 요란한 소리가 귓전을 울리기를 기대해 본다
밤 하늘을 바라보며 찍은 매화가 너무 아름답다
돌풍家에도 벌써 봄이 찾아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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