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6일
올해도 어김없이 석부작의 대엽풍란이 온 집안을 진한 향기로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네요
이른 아침 현관문을 열면 코끝을 자극하는 대엽풍란의 향기는 그 어떤 표현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은은한 향이 있어 6월의 아침은 늘 기분이 좋은 날이 되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업무를 마치고 대문을 들어설 때도 느껴지는 향기가 풍란이라는 것이 자랑이 되기도 하는 6월의 향기
그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돌풍家의 현관 앞에서 승천하는 한 마리의 용 같은 목부작이 반겨줍니다
긴기아난은 한 포기에 어떻게 된 일인지 2가지 꽃이 핍니다 ㅋㅋㅋ
앙증맞은 나도풍란
대엽풍란과 소엽풍란의 석부작
길게 뻗은 뿌리가 화분에 닿았어요
부채처럼 예쁘게 돋아난 잎과 꽃이 향기를 날리는 듯합니다
나도풍란의 석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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