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좋은글454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남편의 친구가 어느 날 우리 집을 방문했다. 그는 얼굴도 잘 생겼으며 건강해 보였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처럼 보였다. 남편과 같이 있는 동안 그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를 읊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매혹된 나는 “악기도 다룰줄 아세요?.. 2011. 6. 25.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너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너였다 충분히 보상받았다 .. 2011. 6. 21.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것들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것들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시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 2011. 6. 8. 사랑 그리고 고백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 2011. 6. 7.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부레옥잠화】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금낭화】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안개 속의 물봉선화】 3. 남의 칭찬을 자주.. 2011. 5. 31.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 2011. 5.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