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의 사고1 까미가 사고를 당했어요 2024년 12월 18일 새벽에 똘이가 돌풍을 깨워 밥을 달라는 시간이라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냥이밥을 주려는데 까미만 보이질 않는다까미집에 후레쉬를 비추어보니 까미가 나오질 않고 엉덩이를 바깥으로 향하게 누워있는데 오른쪽 엉덩이가 구멍이 뻥 뚫려있어 깜짝 놀라서 현관으로 안고와서 확인을 하니 500원 동전크기로 상처가 나 있었다 우선 급한데로 알코올로 소독을 하고 나니 밥은 잘 먹는다 그렇게 밥을 먹고는 또 앉자 쉬고있는 까미와 노미 모습 노미가 낳은 세마리의 새끼 중에 유일하게 지금까지 사고를 당하지 않은 새끼가 까미였는데 ㅠㅠㅠ노미는 뒷다리 대퇴부 골절과 뒷 발가락 골절 사고로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병원비가 들었고 , 흰고양이인 똘이도 등에 심하게 찢어져 봉합수술로 20여만원이나 병원비가 .. 2024.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