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가 익어가는 돌풍家1 지금 돌풍家에는 복분자가 익어가고 있어요 2022년 7월 8일 어제 오후에는 주간보호센터를 때려치우고 집으로 와버렸다는 돌풍의 소식을 들은 재가복지센터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다시 재계약을 하자고 센터를 방문해 달라고 재촉을 한다. 센터장님! 거기는 거리가 멀어서 못 가겠는데요 하니 난리를 친다 ㅋㅋㅋ. 샤워를 하고 또 진해로 GOGOGO . 재계약을 하고 11일부터는 다시 예전에 근무했던 곳에서 업무가 다시 시작된다. 와상상태이지만 돌풍을 좋아하셨던 어르신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빨리 찾아뵙고 싶다. 지난 3일 동안 정신이 없었던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업무는 이제 저 멀리 날려 버리자, 한때 돌풍이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을 하자. 그리고 오늘은 푹 쉬자 화단에는 돌풍이 직접 심어서 가꾸고 있는 슈퍼복분자가 새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복분자는 이 무.. 2022.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