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에 이끼제거 요령1 아버지의 제삿날에 찾아간 성묘 2024년 2월 24일 정월 열엿 셋 날이 아버지의 제삿날이지만 하루전날 부모님의 산소를 찾아가 성묘를 하고 해마다 이끼가 너무 많이 끼어 산소에 이끼를 제거하고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모래를 뿌려 이끼도 죽이고 잔디는 더욱 잘 자라도록 하려고 아침 일찍 형님댁에 모래가 있는지 여쭤보니 모래가 없어 다시 누님댁에 연락하여 모래가 있다 하여 누님댁으로 향했다 집에서 미리 온갖 도구를 싣고 누님댁에서 얻은 모래도 두포대나 담아 싣고 산소에 도착을 했다 도구를 내려놓고 모래도 산소옆에 갖다놓고 부모님의 산소에 성묘를 한다 그런데 왜 돌풍은 부모님 산소에만 오면 눈물이 먼저 흐르는지 모르겠다. 내일 모래가 아버지의 기일이지만 올해부터는 부모님의 제사도 지내지 않고 설날과 추석날에만 차례를 지내기로 결정.. 2024.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