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의 천년고찰 정취암1 산청으로 떠난 겨울여행 (정취암 편) 수선사를 떠나 찾아간 곳은 일출이 아름다운 정취암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정취암 입구에서 바라보는 멋진 뷰가 너무 시원스럽다 정취암 전경 처음부터 정취암을 알았더라면 가장 먼저 정취암을 왔어야 했는데 오후가 되니 벌써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ㅠㅠㅠ 정취암은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하는데 아직 여기서 일출을 찍지를 못해 아쉽다 고요한 원통보전에서 부처님을 뵙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이렇게 부처님을 뵙는 시간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큰 바위를 뚫고 솟아오른 소나무에 감탄을 하며 먼 풍경에 잠겨본다. 푸른 하늘과 따스한 바람이 봄이 옴을 느끼게 하며 금방이라도 해가 솟아날것 같은 일출생각에 다음을 기약해 본다 원통보전 전경 해가 반이나 진 정취암은 오전에 오지 못한 아쉬움 남기면서 마눌님과 기념..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