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과 김장김치2 돌풍家의 김장 하는 날 2023년 12월 2일 돌풍家에 김장을 하는 날이라고 지난 11월 2일 날 절임배추를 주문하고 나서부터 기다렸던 날이었다. 예전에는 항상 40Kg을 주문했었는데 올해는 남은 묶은지가 많아 20Kg을 주문을 했다 김장을 한다고 예전처럼 하루종일 잠도 못자고 소금물에 절여 씻고 건져가며 잠도 설치곤 했었지만 지금은 절임배추를 주문해서 하니 일손이 많이 줄었다 ㅎㅎㅎ. 그래도 김장을 하는 날이면 아들 딸 가족에 손녀 손자까지 모두 모여 김장을 끝내고 따뜻한 수육에 김장김치로 식사를 하고 한자리에 모인다는 그것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주방에서는 마누라와 며느리가 김장을 담그고 있고 외손녀는 숙모가 선물한 포장지를 뜯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핑크공주님 옷이네 ㅋㅋㅋ 외손주는 몇일 전 거실에서 이마를 다쳐 훈장을 붙이.. 2023. 12. 4. 돌풍家의 김장하는 날 2022년 11월 19 일 돌풍家의 김장하는 날이라 이번에는 대전에서 살고 있는 아들 내외와 부산에서 살고 있는 딸 내외도 함께 동참하기로 한 날이다. 마누라님과 돌풍은 미리 충북 괴산 절임배추를 주문해 놓고 몇 번이나 시장을 보고 양념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였기에 오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여기에 더해 김장하는 날은 외손녀의 5살 생일날이기도 해서 더욱 뜻깊은 날이다 ㅎㅎㅎ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