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꽃2 앵두꽃이 만발한 돌풍家 2018년 3월26일 매화가 지고나니 연이어 앵두꽃이 새하얗게 피었다 어릴적 고향집 마당 한 가운데 작은 동산을 만들고 그 가운데 앵두나무를 심어 우리집에 오는 사람들 마다 빨갛게 익은 앵두에 침을 흘리곤 했었는데 ~~~ 지금 창원에도 그에 못지않는 앵두가 올해도 화사한 꽃을 피우고 있.. 2018. 4. 2. 2015 돌풍家의 3월 2015년 3월 21일 2015년 돌풍家의 3월 풍경을 기록한다 여느해보다 따뜻함을 느낀 2015년의 봄은 돌풍에게는 너무 바쁘면서도 행복함을 담아주는 그런 계절이다 눈만뜨면 산에올라 소나무의 싱그러운 향을 맡으며 산책겸 운동도 즐기고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비취면 마당으로 나가 꽃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 앵두꽃이 피고 있는 3월의 돌풍家 지난해에 심어둔 동강할미꽃도 만개를 하고 하얀색 노루귀도 활짝 웃고 있는 곳 토종할미꽃도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화단 뒷편에 피어있는 춘란도 엎드려 촬영을 해서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본다 1년동안 우리집을 지키고 있는 길냥이인 점박이 ㅋㅋㅋ 이른 봄 화사한 꽃을 선사했던 매화는 이제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 현관앞에도 봄꽃으로 단장을 하고 있고 로즈마리.. 201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