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항공1 돌풍의 알프스 트레킹 8일 차(집으로 가는 길) 2024년 2월 27알 루체른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오늘은 집으로 가는 날이다전 날 밤에 미리 케리어와 배낭의 짐을 정리를 해 놓고 잠을 잤었기에 특별히 챙길 것은 없었지만 왠지 아쉽고 미련이 남을 것 같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는 물가가 싼 우리나라에서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마음 놓고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1990년 일본에서 16개월간 자동차연수와 출장을 갔을때도그랬고 , 루마니아와 우즈베키스탄에 1개월씩 출장을 갔을 때도 우리나라에 가면 먹고 싶었던 것과 한국 맛이 나는 그런 음식이 먹고싶었기 때문이다.ㅋㅋㅋ 그러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은 이렇게 멀리 유럽에 까지 와서 아름다운 풍경을 원없이 볼 수 있었다는 것과 잊으래야 잊을 수 없는 아들과의 멋진 추억이 돌풍의 마음속 깊은 곳에 함께 .. 202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