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4일 언양 배내골에서 여름을 보냈다.
1년에 한 번씩 만나지만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전우들이라 부담이 없다(우리가 묵었던 지햔펜션 전경)
만나자마자 바로 술판이 벌어지고
더위를 못 참고 나이가 들어서도 물에서 풍덩 ㅎㅎㅎㅎㅎ
아직 술이 안께서 요렇게 자고 있어요 ㅋㅋㅋ
이놈의 군대 이야기는 언제 끝이 날는지 끝이 없네요
마무리 사진, 항상 헤어질 때는 단체사진을 찍죠
경기도 전곡, 강원도 춘천, 경남 창원, 전남 장성 이렇게 우리나라 동서남북에 골고루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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