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2일부터 1박2일
댓빵이 온다고 모두 마중울 나왔다(주임원사님)
이 집이 장성의 친구집으로 우리가 1박2일동안 먹고 마시고 놀 집입니다 ㅎㅎㅎㅎㅎ
오자마자 벌어진 술판, 이정도면 괜찮죠, 밤새 먹는데는 부담이 없으니까 ㅎㅎㅎㅎㅎ
마눌님들은 항상 이렇게 정겹게 노는편입니다
친구(빨강옷)의 밭에서 콩도 따고. 옥수수도 꺾고.....................
저녁에는 옻닭으로 또 한 잔씩
2009년 여름 기념사진 찰칵
아침에 산책으로 들린 멋지게 꾸며진 "메밀꽃 필 무렵" 찻집에서 포즈 (상구는 일찍 갔어요)
야생화로 꾸며진 온실을 둘러보면서......
정말 멋진 곳
장성의 천년 고찰, 백양사를 둘러보기위해 일주문을 통과
ㅎㅎㅎ 쑥스럽구만.........
마눌님들도 한 판찍어주고, 그래야 집안이 편안하니까
아직도 우리는 군 시절에 흠뻑 정이 들어있어요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백양꽃이라던가....
마눌님과 이 여름의 마지막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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