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합천 황매산에서
하고싶은 이야기

벌써 가을이었나

by 돌풍56 2009. 9. 19.

 

9월 19일 토요일

대구에 갔다오면서 주남저수지에 들렀다

 

 벌써 들판의 벼는 누렇게 읶어 황금 들판으로 변해있었고

 

 

 저 멀리 보이는 진영의 아파트에서도 풍요를 느끼게 해 주는것 같네

 

 

 주남저수지의 도로에는 해바라기가 휴일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고,

 하늘에서는 햇님이 따사로운 햇살을 내리쬐이니 해바라기는 쑥서러워 고개들 들지못하네

 

 

 휴일 산책을 나온 청춘남여들의 데이트코스로 최대의 각광을 받는 이 곳, 주남저수지

 

 

 저수지 옆 야셍화농원에서 신기한 꽃에 흠뻑 빠져보기도 하고,

 

 

 화사하게 피어있는 수련은 지나가는 연인들의 사랑을 받는다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있는 가시연꽃

 

 

 주남저수지에도 억새들의 향연은 시작되었다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창원의 주남저수지 전경

 

 

 물위로 꾸며진 탐방로는 또다른 명물이 되고,

 

 

 생태학습장은 관람객으로 항시 초만원을 이룬다

 

 

 환경수도 창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28x90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군이 목욕하는 날  (0) 2009.10.08
얼마전 어느날......  (0) 2009.09.30
퇴근후에 화가나서  (0) 2009.09.17
휴일날 아침에  (0) 2009.09.13
반공일  (0) 2009.09.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