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가 목욕하는 날은 항상 바쁘다. 내 말고 (집사람)
미지근한 물을 받아놓고 샴푸도 챙겨두고......
드디어 목욕 시------작
그렇지만 나는 근방에도 가면 날리가 난다. 장군이는 수컷이라 그런지 목욕할때만 나는 손도 못대게 한다
집사람이 목욕시키면 저렇게도 점잖지만 내가 근방에라도가면 으르렁된다
꼴랑 수컷아니랄까봐................
목욕이 끝나면 물기를 잘도 털어요
이제 뭐하느냐고
타올을 찾아서 물기를 닦아줄려고 그래
이럴때는 순한 양같죠 ㅎㅎㅎㅎㅎㅎ
장군이 목욕 끝------------------
개운하냐
이제는 내가 장군이 데리고 산책을 나가야 한다
동네에 목욕한것을 자랑도 해야 하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큰일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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