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일요일
친조카의 아들 돐잔치가 있는 날
할아버지인 내가 사진촬영을 담당하기로 했었다 ㅎㅎㅎㅎㅎ
가족과 친지 그리고 조카의 친구들과 사돈내외..............................
무려 3시간 동안 카메라 셔터가 수없이 터지고 나서야 잔치가 끝이 났다
입구에 진열 되어있는 장식품은 사진을 제외하고는 전부 조카부부가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고 한다
잔치상이 차려진 전면
오늘의 주인공인 손자와 조카부부가 손님들에게 인사를 답례인사를 하고.......
첫돐도 되기 전 부터 걸어다녔으니 이날은 신바람에 사방을 돌아다니는 주인공
돐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미래의 꿈을 점치고 있어요
의사가 될려나 청진기를 잡았네요ㅎㅎㅎㅎㅎ
사진촬영만 하다가 마지막에 집사람이 찍어준 한컷
돐잔치의 분위기가 스스히 달아오르고
오늘의 주인공인 손자와 조카부부의 인사말을 경청하면서.............
728x90
'나의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어버이날이여 (0) | 2010.05.09 |
---|---|
모처럼 올린 가족사진 (0) | 2010.03.19 |
조카의 전통 혼례식이 있던 날 (0) | 2010.01.29 |
가족의 14일간 유럽여행 (이탈리아 하편) (0) | 2010.01.22 |
가족의 14일간 유럽여행 (이탈리아 중편) (0) | 2010.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