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일
고향에 도착하여 찾아간 부모님의 산소와 저녁에 가족들이 모여 웃고 즐겼던 시간들
그리고 설날 아침장면을 담아본다
설날아침에 옆지기와 아들과 함께
돌풍의 고향은 밀양에서 부곡,무안방면으로 4km
부모님의 산소에 미리 성묘를 갔습니다
절을하고는 이게 올해의 마지막 성묘가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족 추모공원으로 이장 예정이니까요)
최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석해균선장은 돌풍의 조카뻘이며 고향마을에 부모님이 살고있어 기자들이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답니다
설날 전날의 우리가족들 (형님내외와 동생, 조카들....)
형님의 첫 손자입니다
개구장이 손자
큰 조카 가족
둘째조카 부부
부모님의 차례가 끝나고 사진을 찍었더니 상차림이 엉망입니다 ㅎㅎㅎ
돌풍의 고향마을이며 주차장옆에 보이는 큰 건물이 형님의 집과 축사입니다
차도에서 본 돌풍의 고향 마을 전경 (주차장좌측이 고향집)
얼음이 얼어있는 저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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