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8일
딸아이는 유럽 비행을 가고 옆지기와 아들은 오만의 와히바사막 투어를 떠났는데
나는 사진으로만 보는 사막이지만 사막이 이렇게 멋진줄은 몰랐다
태양과 바람이 만들어준 와히바사막 구경을 떠나볼까
사막으로 가는 길에 이정표는 그림으로만 보인다 (그림같은 글자들ㅎㅎㅎ)
간이 휴게소에서 포즈를 취한 옆지기
히잡을 두른 아랍인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ㅋㅋㅋ
어디를 가나 열대우림이네
와히바사막으로 가는 짚차가 오늘의 탑승차량이란다
점심 도시락
와히바 사막의 오아시스
우리나라의 유원지같다
깊은 계곡을 따라 맑은물이 흐른다
물과 바위 그리고 작은소에서 여유를 즐기는사람들은 거의 유럽관광객들이라고 한다
내가 갔더라면 저 물에 첨벙 들어갔을텐데.....아쉽다
옆지기와 아들의 인증샸
오아시스의 전경
푸른하늘과 민둥산
지금부터는 와히바 사막으로 안내합니다
팔 빠진다 조심하세요
옆지기
좌측의 흰 건물은 호텔이고 중앙의 텐트로 일반관광객들의 숙소로 쓰이며 내부는 주택처럼 꾸며져 있다고 하네요
모래 설매를 즐기는 아이와 울 옆지기의 봉사정신 ㅋㅋㅋ
울 아들
옆지기
옆지기와 아들
사막에서의 저녁숙박
즉석에서 양고기를 구워 붸페식으로 저녁식사을.....
식사후 민속공연이 이어지고.......
유난히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장관을 이룬다
사막에서의 아침일출
여행객들을 위한 낙타들
지금까지 오만의 와히바 사막의 멋진장면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3편에서 새로운 장면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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