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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미리 한 생일잔치

by 돌풍56 2010. 11. 2.

2010년 10월 31일

내일모래면 생일이지만 올해는 두 조카들이 형님과 합동 생일잔치를 해 준다고 한다

형님과 나의 생일이 3일간격이라 일요일에 한번으로 마무리를 한다네 ㅎㅎㅎ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형님은 친구와 동행하여 창원에 결혼식 참석후에 나에게 전화를 했었다

나는 아직 아침도 안먹었는데......

불이나게 핸들을 잡고 형님을 모시러 간 사이에 큰조카 내외와 형수님은 우리집에도착을 했다

그렇게 시작한 생일날이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하고

12시 30분에 상남동 일식집으로 고........

작은조카 내외가 기다리고 있었고 한 방에 우리식구들이 모두 둘러앉았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기전에는  형님과 어머님 생일이 같은 날이었는데 이제는 형님과 내가 3일간격이라 해마다 한번으로 ..................

 

  

 울 형님과 형수님

 

 

 내 자리

 

 

큰조카 내외

 

 

 옆지기입니다

 

 

 작은조카 내외

 

 

 임금님 수라상인가 ㅋㅋㅋ

 

 

 주방장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솔향기 그윽한 송이주도 한잔 하고.............

 

 

생일잔치가 끝나고 마산 국화축제를 갔어요

 

 

 옆지기와 형수님

 

 

 작은조카 내외

 

 

 큰조카 내외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손자

 

 

 언젠가 손자에게도 추억의 날이 되겠죠

 

 

 맨이다 보니 항상 내사진은 가뭄에 콩나듯........

 

이렇게 즐거웠던 56번째 생일 날을 마무리합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과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러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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