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밤
아들이 인천공항에서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났다
22일날 먼저 떠난 옆지기는 오만에서 딸아이와 여행과 비행을 즐기고 있는중이었지만
그런 딸아이 덕분에 가족이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여기 2010년 연말 우리가족의 30여일간의 중동과 유럽의 여행기를 소개 한다
(나는 혼자 방콕과 회사를 오가면서 근무중이었음 ㅋㅋㅋ)
사진촬영 : 아들 (여행갈때마다 촬영교육울 하는데 이번에는 쪼끔 향상되었네)
12월 26일 밤 11시 50분 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인천 국제공항의 연말 분위기
탑승
에미레이트항공의 내부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인천 공항의 환상적인 야경
영종도의 야경
두바이 공항
두바이의 공항 전경
무한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두바이
우측 하단에 돗단배형상의 "버즈 알 아랍" 7성급 해상호텔이 보인다
두바이에서 만들고 있는 인공 섬으로 세계 지도를 본뜬 모양이다. 두바이 해안에서도 8km 떨어져 있고 섬과 섬 사이에도 다리가 없어 보트나 헬기로만 이동할수 있다.
비행기 차창밖으로는 세계지도 형상의 인공도시인 " 더 월드"
팜 아일랜드는 두바이에서 만들고 있는 인공 섬들로 야자나무 모양을 본뜬 세개의 섬(팜 제벨알리, 팜 주메이라, 팜 데이라)로 이루어져 있다. 팜 주메이라에는 개인 주택이 세워질 예정이며 여기는 야자수 잎 모양의 해상도시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양털같이 포근한 구름위로 비행기가 날고
더 넓은 사막과 휜구름이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오만으 무스카트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비행기
오만 국제공항 도착
딸아이가 있는 숙소로 가는 중
우리나라와는 대조적인 초 여름인 오만의 쿠름해변
노천카페가 시원스러워 보이네요
금방이라도 머리를 강타할것 같은 야자
옆지기의 여유로운 포즈
옆지기가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즐기네 ㅎㅎㅎ
식당에 들어서면 나오는 기본 메뉴라고 합니다
해안가에 펼쳐진 별장들
길가에서 자라는 x수박 ㅎㅎㅎㅎㅎ
누군가 재배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 ㄸ ㅗ ㅇ 수박
시장 입구
이슬람 전통방식의 주택들
아라비아 반도
갖가지 향을 내뿜는 물담배
대통령 전용크루즈선과 항구
길거리 풍경
자랑스러운 울 아들 이 저 모자(카피예)를 기념으로 샀다고 한다
해안의 야경
초여름 날씨의 야외카페에는 많은사람이 여유를 즐기고.........
레스토랑
주문한 저녁식사 메뉴
항구에 정박중인 대통령 전용선의 야경
외국항공사에 근무중인 딸아이와 옆지기가 무투라숙 입구에서
딸아이 덕분에 해마다 비행기를 원없이 타보는 옆지기와 아들
쥬스와 쌀로 만든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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