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첫주말
하루를 집에서 쉴려다가 급한마음으로 찾아간 해운대
모래축제와 더불어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은 30만명이 다녀갔다는 뉴스와 함께
어느듯 성큼 닦아온 여름의 열기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하루였다
사진촬영에 배고픔도 모르고 있다가 시계를 보니 오후3시반 (점심먹어야 되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제일의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의 2011년 6월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리고
내국인과 외국인의 한판승부가 펼쳐지고 있었다
백사장과 바닷가에서는 모래장난이 한창이다
한편에서는 때이른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많다
보는 관중들 만큼이나 선수들도 열의가 대단했다
공을 향해 날으는 불곰 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오륙도를 향해 ~~~~~~~~~
어린이들과 훌라후프를 돌리는 외국인의 익살 ㅎㅎㅎㅎㅎ
두딸과 물장난을 즐기는 외국인의 익살스러운 폼
벌써 해운대는 한여름입니다
바닷가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
아빠와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
파도와 비키니
해운대의 한낮
해운대에서 즐기는 하루는 마음의 여유와 피로을 씻어주는 무한의 공간입니다
흰 파도와 달맞이고개 그리고 여유
바다로의 도전
정겨운 모습들 ~~~~~~
해운대 엘레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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