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6일 토요일
또다시 연꽃을 찾아가기로 한 주남저수지
연꽃의 천국이 바로 주남저수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지금 연꽃이 최고의 절정을 이루고 있기때문이다
이번달에 벌써 3번째 찾아가는 주남저수지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두근거리네 ㅎㅎㅎㅎㅎ
푸른하늘 가득한 연의 자태를 보노라면 또다른 느낌이 든다
오늘만큼은 이렇게 포즈도 취해보고 ㅋㅋㅋㅋㅋ
끝없이 펼쳐진 연 연 연
이번 일요일에는 백연도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외로이 떨어진 꽃잎하나
모처럼 맑게 개인 푸른하늘과 멋지고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주남저수지
마지막을 기다리는 꽃잎들
새파랗게 자란 벼와 연꽃의 조화
요놈을 찍을려고 30분을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이렇게 찍고 결국 포기하고 왔다
우아함의 극치
연꽃을 찍는데 무슨 초대형 대포경이 필요한지 ㅎㅎㅎㅎㅎ
푸른하늘아래 얼굴을 쭉쭉내민 연꽃들
오늘 하루
이른아침부터 불볕더위에 땀을 쫄쫄흘리면서 동서남북 돌아다니기 바빴던 하루
오후늦게 부랴부랴 천마산으로 고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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