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북천 꽃양귀비 축제
전우들과 만남

1년에 한번씩 만나는 전우들 (펜션에서)

by 돌풍56 2013. 8. 21.

동강 어라연에서 래프팅을 끝내고 펜션에 돌아온 전우들

시간은 오후 5시가 다되어가는데 그 동안 허기진 배를 달래고 참았던 점심겸 저녁을 먹어야 하네

 

 

지금부터는 식사준비를 한다

 

김기종선임하사는 숯불을 피우고

  

이제 본격적으로 장어굽기에 도천 ㅎㅎㅎㅎㅎㅎ

 

맛있게 먹는 효수와 상구 그리고 사모님들 ㅎㅎㅎㅎㅎ

 

주방에는 울 마눌님이 야채준비에 바쁘고

 

집집마다 한가지씩 준비해온 반찬들

 

자 구워라

마시자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는 과일준비중이고

 

돌풍은 구운 장어에 양념바르기

 

양념구이와 소금구이장어에 침이 꼴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만나도 반가운 김기종선임하사와 성태

 

당시 내부반장이었던 상길이와 몰라보게 체격이 변한 상구

 

드디어 식탁이 화려하게 차려지고

 

한쪽에서는 구우면서 먹기바쁘다

 

울 사모님들도 위하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종영이 부부는 가사로 인해 불참)

 

밥을 먹기전에 술부터 ~~~~~~~~

 

술에 취하고, 장어에 취하고

 

선임하사부부가 열심히 장어를 굽고

 

이제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는다

  

전국에서 모이다 보니 음식도 진수성찬이다 

 

이제 소화도 시킬겸 계곡의 물속으로 ~~~~~~~~~~~~~~~~~

 

오늘 돌풍은 래프팅을 못한 화풀이를 계곡에서 한다 ㅋㅋㅋ

 

성태와 밤톨선임하사 그리고 돌풍

 

성태와 포즈도 취하고

 

효수와 내무반장이었던 상길이 그리고 선임하사

 

펜션앞의 오토켐핑장은 초만원이다

 

켐핑장의 텐트촌

 

전우들과 1박2일을 보낼 펜션전경

 

수영이 끝나고 또 시작되는 술판, 이야기판 ㅎㅎㅎㅎㅎㅎㅎㅎ

 

닭구이를 하고있는 내부반장과 졸병들 ㅋㅋㅋ

 

돌풍도 어두운 밤에 빛을 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밤이 깊어가도록 이야기꽃을 피운다 

 

죄 없는 술만 죽어나고

 

마지막 한 잔이 사람을 죽이네요 

 

늦은시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정리를 해놓고~~~~~~

그런데 드디어 돌풍이 목소리를 높였다

새벽 4시까지 주인집에 온 친척과 주인이 방앞에서 시끄러운 이야기소리에 잠을 설치고 말았다

자다 일어나 창을 열고 호통을 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리를 뜬다 (사람 미치게 만드네) 

 

겨우 2시간여를 자고 일어나 정자에서 혼자 잠을 잔 내부반장을 보고 찰칵

 

돌풍의 로망인 주변의 전원주택

 

펜션 마당에 열린 사과

 

아침에 세수도 안하고 이 폼으로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성태,내무반장,선임하사)

 

정자에서는 상구와 함께 또 찰칵

 

아침식사 준비가 될 동안에 남자들은 멍 ~~~~~~~~~~~~~

 

식사준비가 다되었네

 

각자 준비해온 산해진미가 입맛을 돋군다

 

맨날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가 있다면 좋을텐데 ㅎㅎㅎㅎㅎ

 

식사후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법흥사로 간다

 

다음편은 법흥사에서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