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지난 밤 내린 비로 대지가 촉촉하지만 회사의 휴일이라 오전에는 우곡사에 들러 불공을 드리고
야생화 촬영도 하고 오후에는 창원대로의 끝인 남산동에서 활짝핀 벚꽃을 렌즈에 담았다
창원은 서쪽의 천주산과 동쪽의 불모산 그리고 남쪽의 장복산과 북쪽의 정병산으로 둘려쌓인 분지로
해풍이 부는 진해보다 빨리 벚꽃이 피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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