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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하고싶은 이야기

사촌 누님의 팔순잔치

by 돌풍56 2016. 12. 2.

2016년 11월25일


사촌누님의 팔순잔치가 열리는 부산

평일이지만 부산가는 길은 오후에는 항상 차가 밀리기에 퇴근과 동시에 마눌님과 함께 잔치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평소에는 40분이면 가는 길이지만 오후시간이라 2시간 30분 전에 출발을 했는데 ~~~~~

이게 왠일

도로가 뻥 뚫려 행사시작 1 시간 전에 도착을 했다 ㅋㅋㅋ


행사장에 도착을 하고 보니 부산에 계시는 사촌 누님들이 먼저와 계셨다


팔순잔치 행사장인 부산 온천장의 더파티 허브점



Sky 룸



먼저 입장하여 잔치상을 촬영했다


손님과 재종들이 입장을 하자 주인공이 등장했다


서로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재종들


사회자의 인사가 끝나고 우선 식사부터 하고


사촌누님의 형제들


여기는 돌풍의 가족들이다 ㅎㅎㅎ


돌풍의 저녁식사 쟁반


찍사 인증샷은 본인이 알아서 찍고 ㅋㅋㅋ


거울에 비친 팔순잔치의 주인공인 사촌누님


푸짐한 잔치집의 식사 시간이다


외동 아들과 포즈를 취한 주인공 



모처럼 이렇게 기분도 내어보고 


하나뿐인 아들과 며느리에 쌓여 행복한 웃음도 짓고


한 시간 동안의 식사 시간도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판순잔치가 이밴트 사회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촛불을 밝혀 팔순을 축하하는 아들과 주인공의 환한 웃음이 너무 좋다


연이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이렇게 친지들속에 팔순 잔치를 하니 삶이 얼마나 행복할까 

누님

오래오래 만수무강을 기원드립니다


부모님께 한 잔 술을 따르는 손길에 만감이 교차하리라 본다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술잔을 건네는 아들내외


누님이 그 동안 홀로 보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인사하는 조카부부  


질부는 끝내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고 만다


며느리의 인사에 숙여해지는 누님


참 행복한 시간


연이어 손주들이 인사를 드리고 있다


잔치에 참석한 일가 친척들에게 인사하는 조카


다함께 건배를 하고


돌풍의 재종들


팔순인데도 정정하신 주인공


사촌누님의 가족들


누님의 7형제와 올케들

 

주인공 시댁의 가족들


공식적인 잔치가 끝나자 테이블을 돌며 축하주도 받으면서 팔순잔치가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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