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18일
딸래미의 요청으로 영진돼지국밥을 먹으러 부산으로 GO
딸래미 집에 들러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는 근처 바닷가로 가서 저녁노을도 감상한 하루
조금만 일찍도착을 했더라면 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었을텐데 ~~~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을려고 부산에서도 유명한 영진돼지국밥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대기 줄을 서야 한다 ㅋㅋㅋ
그렇게 기다려서 입장을 하고 마주한 돼지국밥이다 ㅎㅎㅎ
국물 보다는 고기가 더 많은것 같으며 역시 유명한 식당이라 그런지 너무 맜있게 먹었다
쉴세없이 밀려드는 손님에 주방에서 움직이는 요리사는 기계처럼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있다
내부의 우측으로도 큰 방이 있는데 역시 손님으로 가득차서 무조건 줄을 서서 기다려야 국밥을 한 그릇 먹을수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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