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9일
쉬엄쉬엄 하다보니 리모델링 작업이 근 한 달이나 걸렸다 ㅎㅎㅎ
돌풍이 할 수 없는 창틀과 도어 그리고 현관ㅁ문과 석고보드와 타일작업은 공사업체에 맡기고 도배작업도 외주작업에 맡겼지만
데코타일과 방 2개의 걸레받이 작업은 돌풍이 직접 했다
씽크대는 마눌님의 친구공장에 의뢰해 놓고는 드럼세탁기와 빌트인 가스렌지, 그리고 욕실장은 돌풍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제품선택과 다른 일과 겹치다 보니 예상외로 공사기간이 좀 길어졌었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데코타일로 작은방부터 직접 작업을 하기로 했다
온열본드를 구입하여 도포후 20여분을 기다렸다가 시공중 임
몇년 전 1층의 입구방을 시공해본 경험으로 이번이 두번째라 훨씬 수월하게 진행이 된다 ㅋㅋㅋ
내가 봐도 제법 그릇듯 해 보인다 ㅎㅎㅎ
작은 방이 끝나고 안방도 데코타일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젠 구조가 좀 복잡한 거실겸 주방이 문제다
작업중에 셀카로 인증샷도 찍어두고 ㅋㅋㅋ
이렇게 거실도 마무리를 지었다
씽크대 설치 부분은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은 제품으로 끼워 맞추었다
도배작업자의 벽지시공이 끝나고 하부에 걸레받이시공도 돌풍이 작접 한다
오공본드와 글루건으로 접착 중이다
모즌 작업이 끝난 작은방의 상부
작은 방의 하부
안방의 상부
안방의 하부
빌트인 세탁기와 가스렌지가 설치된 주방
현관부분
화장실 부분
좁은 화장실이라 욕실장은 거울장으로 부착했다
공사가 끝나고 나니 완전 새집으로 탈바꿈을 했다
역시 돈이 좋기는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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