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11일
사촌 형이 하나뿐인 아들 장가를 보낸다기에 토요일 연차휴가를 내고 마눌님과 함께 서둘러 부산의 결혼식장으로 갔다
맑은 날씨에 고속도로는 그래도 한산한 편이라 1등으로 도착했다 ㅎㅎㅎ
항상 쉴새없이 바쁜 돌풍
오늘도 이렇게 부산에서 하루를 보낸다 ㅎㅎㅎ
역시 결혼식장의 꽃은 아름다운 신부다 ㅎㅎㅎ
사진사의 멋진 포즈 ㅎㅎㅎ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신부 친구의 촬영포즈가 재미있다
놓치기 아까운 포즈들 ㅋㅋㅋ
고향에서 참석한 돌풍의 형제들과 친척들
사촌형과 늠름한 신랑
입장 대기중인 신랑
딸을 시집보내는 날
딸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아버지에게 기쁨보다는 딸을 보내는 말못할 아픔만 남는 날이다 ㅠㅠㅠ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신부
이런 날
주례사가 귀에 들어올려나 ㅎㅎㅎ
신랑신부 행진
신랑신부의 결혼식을 축하합니다
사진은 모두 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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