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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키위 순 잘라내는 날

by 돌풍56 2018. 5. 28.

2018년 5월22일


키위는 잎이 나기가 무섭게 줄기가 하늘을 뻗어 올라가기에 1년에 몇 번씩이나 도장지를 잘라내어야 한다

오늘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가는 순을 잘라낼려고 준비를 하는데 ~~~



도로에서 본 키위나무의 키위순이 전선을 감고 하늘위로 뻗어 나가고 있다 ㅎㅎㅎ


꽃잎이 떨어지고 나니 앙증맞은 아기키위가 얼굴을 내일고 있네


집안에서 본 전경


도장지를 잘라내어 묶울려고 한다


도장지를 잘라내고 나니 훤하다 ㅎㅎㅎ

이러고 나면 키위도 금방 커면서 탐스러운 모습으로 변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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