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매실 따는 날

by 돌풍56 2019. 6. 25.

2019년 6월12일


올해도 벌써 매실이 돌풍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년보다는 조금 늦게 수확을 한 이유는 엑기스를 맛있게 담글려고 좀더 익도록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할 일이 많다 보니 자꾸만 글을 쓰는 시간이 늦추어 진다 ㅋㅋㅋ 



퇴근하자마자 마눌님과 함께 매실을 딸 준비를 한다


탐스러운 매실이 주렁주렁

 

마당 한켠에서 세척을 하면서 꼭지도 제거하고


새척이 끝난 매실들


매실의 총 중량이 12Kg 이라 마트에 가서 세일을 하는 설탕도  5개나 구입을 놓고


두 군데에 담글려고 준비를 한다


설탕과 매실의 비율이 1 : 1 이라니 완전 설탕뿐이다 ㅎㅎㅎ


이렇게 매실 엑기스작업이 끝이 났다

올해도 벌써 앵두를 따고, 왕보리수를 따고, 매실을 수확했으니 세번째 수확이네 ㅎㅎㅎ



 

728x90

'하고싶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분자를 따서 뭘 할까  (0) 2019.07.02
현관에 코일메트를 깔았더니  (0) 2019.06.27
연산홍 가지치기  (0) 2019.06.17
앵두를 따던 날  (0) 2019.06.12
절친 형님의 고향농장에 갔는데 ~~~  (0) 2019.06.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