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24일
5~6년 전에 심은 복분자가 올해는 엄청 달렸다
해가 지날수록 여기저기에서 새순이 돋아나더니 올해는 나무마다 복분자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그냥 먹을려니 양이 많아 고민이다
그렇다고 남을 주자니 아깝고 ㅋㅋㅋ
복분자를 따기 전에 한 컷
2층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은 정원풍경
고창이 아니라도 창원에서도 복분자가 이렇게 많이 열리네요
초기에는 익은 것만 하나씩 따먹고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오늘 수확한 것은 간식용으로 해치웠다 ㅎㅎㅎ
6월30일에는 1,3Kg 이나 땄는데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따서 모아 엑기스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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