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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저도의 아침바다 (하편)

by 돌풍56 2019. 7. 1.

2019년 6월23일


저도의 아침바다는 통통배 부터 바다위를 달려나가는 어선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아침이다

밤새 파도소리 들으며 잠에 빠졌었는데 어느새 바쁘게 움직이는 고기잡이 뱃소리에 눈을 떴는데 아직 새벽 5시 ㅋㅋㅋ



잽싸게 장비를 차려 여명도 촬영하고


그러고 보니 이 번 촬영은 돌풍의 텐트가 키 포인트다 ㅎㅎㅎ


동영상을 촬영중인 친구


텐트가 차려진 곳은 그야말로 최고의 장소 (저도의 두바이 ㅋㅋㅋ)


고요한 아침바다와 어울리는 낭만적인 포즈다 ㅎㅎㅎ


바다에 왔으니 고기잡이 배는 빠질 수 없지




아침은 그냥 라면이 최고


릴리즈가 고장이 나서 조물락 그렸는데 ㅋㅋㅋ





아침을 먹고 나오다가 휴일 날 낚시를 즐기는 부부를 보고 찰칵



꿀꿀이 4형제의 자전거 타기 (쇼냐미술관에서)


작업중인 어선을 줌인


주차장에서 본 연륙교와 콰이강의 다리


어느 작은 마울에 들렀다가 촬영


1박2일의 저도 캠핑

친구와 떠나는 캠핑겸 출사는 아직 붐비지 않는 바닷가에서의 캠핑이 멋진 추억으로 남겨지기를 바라면서 ~~~~~~

내일부터는 또 뙤약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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