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4일
매년 여름휴가를 가기전에 자동차 정기점검을 받고 갔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 일인지 시간이 없어
시기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거기다가 건겅검진 결과를 보고 미리예방차원에 병원을 들락 거리다 보니 벌써 연말 ㅋㅋㅋ
퇴직을 하고 한 달을 쉴겸 12월을 보내는데 할 일이 너무 많다
원룸건물에 들러 손도 봐야 하고, 자동차점검도 받아봐야 하고, 군대 전우모임도 해야 하는데 코로나19의 긴급조치로
군대모임은 취소를 했고, 김장도 끝났지만 차박출사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던 지난 날
창단멤버로 25년을 근무했던 회사로 자동차점검을 받으러 갔다가 사무실에 들렀다
1년에 한 두번씩 들리는 정든 회사와 후베들이 있기에 뿌듯함을 느끼지만 요즘은 판매저하와 잦은파업으로 인하여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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