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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마산 문화의 거리를 갔는데 ~~~

by 돌풍56 2021. 6. 1.

2021년 5월 29일 밤

친구와 함께 저녁시간에 마산 문화의 거리를 갔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문화예술의 분위기가 아니고 온통 유흥가가 일색이다 ㅎㅎㅎ. 오직 눈에 보이는 것은 술집과 노래방만 보일뿐

집앞 창원 컨벤션센터와 시티세븐 몰을 한 컷 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마산 오동동으로 향한다
문화의 거리 입구인 오동동에서 하차
문화의 거리 입구에서 마주한 조형물
주말이라 그런지 차없는 거리지만 붐비지는 않고
웃음짓게하는 간판 ㅋㅋㅋ
완전한 차 없는 거리는 아닌가 보다
골목길에는 벽화도 보인다
벽화에 어울리는 테이블과 의자 ㅋㅋㅋ
혼자 공연중인데 한 분만 기타소리에 관심을 보여 쓸쓸해 성금함에 손을 넣었다 
대형 아치에 걸려있는 종이 특이하다
창동예술촌 입구
예술촌의 조형물이 아름답다
예술촌이 이게 전부인가 ?
예술촌 건물의 뒷벽에도 화려한 조명이 있었네
이렇게 셀카라도 찍고 가자 ㅋㅋㅋ
그냥 상상만 하면서 걸어라는 길인가 ?
이게 마산에서 유명한 코아 빵집인가 보다
지도를 검색하니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는데 이것이었네
늦은 시간 버스를 타고 다시 집으로 와서 동네 식당에서 포식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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