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떠난 캠핑 (홍룡사 편)

2021년 7월 24일

지난 4월 18일 남해 출사 이후 3개월 만에 친구와 양산 홍룡사로 캠핑을 가는 날이다. 친구는 40년 전에 혼자 한 번 갔다왔었다는데 돌풍은 양산의 홍룡사는 초행이다. 창원에서 출발하여 양산역에서 기다리는 친구와 함께 도착한 홍룡사는 여는 사찰과는 다름없는 것 같았는데 홍룡폭포에 도착을 하니 입이 쩍 벌어진다 ㅎㅎㅎ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는 홍룡사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홍룡사 안내판

출입이 통제된 가홍정을 지난다 

반야교 좌우측 난간에는 소원을 비는 나무펫말이 가득하다

반야교를 지나는 가족

금빛 찬란한 홍룡사 대웅전 현판

대웅전에서 부처님을 뵙고 ~~~

홍룡사 종각

홍룡사를 들어서는 좌측 언덕에 눈길을 끄는 대나무가 인상적이라 셀카를 남긴다

홍룡폭포로 가는 길에 수정문에서 마주친 부처님상

산신각 아래로 흐르는 작은 폭포도 멋지다

TV에서 봤던 홍룡폭포를 배경으로 찰칵

관음전 앞으로 떨어지는 홍룡폭포는 정말 장관이다

홍룡폭포와 관음전 전경은 압권이다

홍룡폭포 주변 전경

관음전으로 천둥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는 홍룡폭포

관음전에서

이렇게 멋진 곳에서 셀카는 필수 ㅋㅋㅋ

하산길에 다시보는 홍룡사 전경

홍룡사 산신각